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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발롱도르는 줄곧 호날두와 메시의 두명의 경쟁무대였다. 호날두와 메시는 세계 축구를 양분하는 스타다.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언제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둘의 존재로 다른 선수들은 발롱도르 수상에 명함도 못 내미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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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는 메시의 시대였다. 메시는 2009년 발롱도르를 수상해 세계 최정상 반열에 오른 뒤 2012년까지 왕좌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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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찾아온 2016년. 역시 호날두와 메시가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됐다. 앙트완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이상 바르셀로나) 등도 출사표를 던졌지만, 모든 관심은 호날두와 메시의 대결에 집중됐다.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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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지난 5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2015~201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섰던 호날두는 득점을 성공시키며 대미를 장식했다.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수상해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내 인생 최고의 해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시간"이라고 했다. 이어 "매순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 언제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발롱도르는 1956년부터 매년 세계 최고의 스타를 선정했다. 2010년부터는 기존 주관단체인 프랑스 축구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과 국제축구연맹(FIFA)이 통합 진행을 해 FIFA발롱도르로 명칭이 바뀌었다. 최근 5년 동안 FIFA가입협회 대표팀 감독과 주장, 기자단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러나 2016년 다시 분리됐고, 기자단 투표로 수상자를 가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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