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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출장몰카단은 크리스마스 날 안방에 따듯함을 선물했다. 출장몰카단은 산타로 변신해 직접 시민들을 찾았고, 전광판 화면을 통해 시민들을 마주했다. 이들은 촬영된 영상인 척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고, 시민들은 출장몰카단과 즐겁게 은카에 응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은 출산, 건강,대학 입학, 취업 등 마음속 소망을 밝혀 출장몰카단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실제 출장몰카단이 등장해 직접 선물을 전달하자 예상치 못한 상황에 어리둥절한 와중에도 드러난 시민들의 행복한 표정은 안방까지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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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부와 개인기가 담긴 소개 영상은 시청자들도 그의 진심을 200% 느낄 수 있었다. '은카'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김영철은 부끄러워하면서 "잠깐 너무 행복했어요"라며 미소를 지었고, "제 꿈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했고.. 이런 이벤트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라며 감동의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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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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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짜 첫사랑의 등장하며 슬슬 작전이 시작됐다. 김지호는 "쟤에 비해서 너무 늙어 보이지 않아?"라며 화장을 고치는가 하면 학창시절 에피소드까지 털어놓으며 실제 상황이라면 남편이 질투할 법한 상황을 연출했지만,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김호진은 쉽게 빈틈을 허락하지 않았다. 더욱이 김호진은 작전 중 하나인 맛없는 음식을 되려 김지호에게 권해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참을 수 없는 짠맛에 김지호는 "왜! 두 숟갈이나 먹으래~"라며 본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겨우 다시 김호진을 불러들여 은카임을 오픈했는데, 웃음 대신 그는 "지금 사람 갖고 장난 쳐?"라며 역정을 냈다. 바람잡이로 PD와 이수근-이국주까지 투입됐지만 더욱 악화된 상황에서 "이거 방송 못 내보내"라는 김호진의 화룡점정 멘트가 이어졌고, 김지호도 스태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제가 다른 사람이랑 다시 할게요"라고 말했다. 이때 '지호야 깜짝 속았지? 미안해~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든 김희철이 등장했고, 김지호는 "내가 이럴 줄 알았어!"라며 그제야 안심하며 김호진과 진한 포옹을 나눴다.
역몰카 속에서도 돋보였던 김호진-김지호 부부의 진심과 배려에 윤종신은 "저희는 그거에 감동했어요. 두 분이 참 안 싸우는 구나"라며 소감을 전했고, 김호진도 "부부라는
게.. 서로 비슷해지는 거 같아요"라며 다시 한 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음을 밝혔다. 이같은 17년 차 잉꼬부부 김호진-김지호의 모습은 크리스마스에 TV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고, 극적인 상황 속에서 펼쳐진 연기파 부부의 능청스러운 생활연기는 시청자들을 '은위'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더욱이 두 사람은 부부의 사랑을 확인하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살려, 방송 후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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