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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러브스토리'로 평가받은 원작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37주간 지켰으며, 12개국어로 번역되어 5천만 부 이상 팔렸다. 국내에서는 최단기 100만부 판매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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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버전은 2014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여 '지난 수 십 년간의 브로드웨이 뮤지컬 중 단연 최고의 작곡(데일리뉴스)', '가슴이 터질 듯한 아름다운 노래들은 오페라의 웅장함까지 갖추었다(뉴욕포스트)' 등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그 해 토니상의 음악부문(작곡상, 오케스트레이션 상)을 휩쓸었다.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의 제이슨 로버트 브라운이 작사/작곡을, 연극 '잘자요 엄마'의 마샤 노만이 대본을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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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인글로벌과 쇼노트가 설립한 공동합작회사(SPC)의 첫 작품이다.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캐스팅은 1월 말 공개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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