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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글 가족은 망망대해 위에서 첫 번째 아침을 맞았다. 모닝 아재 개그로 아침을 맞은 정글 가족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물 속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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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배고픔에 바로 쥐치를 구웠고, "고소하다. 정말 맛있다"며 이를 잡은 진에게 칭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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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5리터짜리 물 한 병만으로 생존 기간을 버텨야 하다 보니 최대한 아껴 먹어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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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이 도전했다.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진은 공중 3회전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은 공명이었다. 주춤하던 공명은 입수를 앞두고 미끄러져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진은 공명의 물을 마신 뒤 "역시 남의 물이 맛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육지제로 24시 종료를 앞두고 비가 내렸고, 정글 가족은 비를 먹고 담는 등 각자의 방식대로 비를 맞았다.
이어 정글 가족은 동력 제로인 무동력 생존에 나섰다. 오직 인력과 자연의 힘만으로 24시간을 버텨야하는 것.
생존지까지 약 1km를 보트를 사용하지 않고 이동 해야 하는 정글 가족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에 정글 가족은 제로 땀박을 잘라 뗏목을 만들어 생존지로 향했다.
그러나 금세 바닥난 체력에 노 대신 줄을 이용해 이동을 했고, 잠시 우왕좌왕했지만 이내 육지에 닿는데 성공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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