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말하는대로' 하하가 '2016 KBS 연예대상' 수상에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18일 밤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는 '2016 KBS 연예대상' 김종민과 가수 솔비, 국악소녀 송소희가 버스커로 출연해 함께했다.
이날 MC 하하는 '2016 KBS 연예대상'을 받은 김종민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79년 동갑내기 중 최초 대상이다. 바보 어벤저스 출신 대상이다. 너무 자랑스럽다"며 흐뭇해했다.
이에 솔비는 "우리의 희망이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희망의 아이콘"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은 '할 수 있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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