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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 한달 만에 2천억의 매출을 올렸으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레드나이츠'도 매출 상위권에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에 IP 경쟁이 시작된 것은 하루 이틀 전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을 가진 게임 중 하나인 '리니지'의 영향력이 기대 이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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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커지고 매출 규모도 성장하고 있지만, 힘겨운 시기를 보내는 중소게임사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모바일게임 초기에는 희망과 가능성으로 이야기되었는데, 이제는 인기 IP와 대형 퍼블리셔 없이 살아남기 힘든 환경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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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중소게임사들은 인기 게임들의 스타일을 모방하기에 바빴다. 퍼즐이 잘되면 퍼즐게임이 쏟아졌고, RPG가 인기면 RPG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다. 어떠한 장르나 형식이든 출시 후 일정 기간만 유지한다면 어느 정도의 매출이 보장되는 환경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었다. 그러나 시장이 대기업 중심으로 바뀌며 중소 개발사들의 기회는 줄어들었다.
유저들의 성향 변화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대기업과 경쟁하기 쉽지 않은 모바일 RPG 보다 아이디어가 가미된 모바일게임으로 가능성을 모색해 볼 수 있다. 대기업들은 시리즈나 과거의 방식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리스크가 존재하기에 콘텐츠의 볼륨 보다 신선함으로 유저들에게 어필할 필요가 있다.
이제는 2~3종의 게임을 동시에 즐기는 하드코어 유저가 늘어났기에 가장 많이 즐기는 게임이 아니더라도 유저들에게 매력을 전달한다면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층이 형성되었다. 1위가 아니더라도 2위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리니지 등 대형 IP의 모바일 공세로 중소게임사들의 점유율을 상당수 잃었지만 그 만큼 시장의 규모가 성장하면서 신규 유저들이 유입됐다. 시장의 확대는 빈틈이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유저층이 늘어나 중소 개발사들의 새로운 생존 방법 역시 존재할 수 있다.
대형 게임사는 대형 게임사의 방법이 있는 것처럼, 중소개발사는 나름의 생존, 성장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성공은 어렵지만 모바일산업은 아직 성장하고 있기에 기회의 문이 닫힌 것은 아니다. 무엇 보다 여전히 글로벌 시장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게임인사이트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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