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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세이저 알름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 월드컵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하며 월드컵 레벨 이상의 대회에서 여자부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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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은 예선에서 600미터 코스에 설치된 6개의 섹션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며 75.66점으로 종합 2위를 마크,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에서 착지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53.40점을 얻어 최종 7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월드컵 7위는 대한민국 여자 스키 국가대표 선수가 기록한 역대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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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현은 "이번 대회는 나에게도 좋은 경험이 됐고, 코칭 스태프와 함께 정말 열심히 노력하여 이룬 성과라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과정에 불과하다. 우리는 곧 시상대에 올라서기 위해 앞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며 다음에 있을 미국 맘모스 월드컵에서는 꼭 시상대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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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회복 후 2016년 2월 보광 휘닉스평창에서 열린 FIS 프리스타일 스키 슬로프스타일 월드컵 테스트이벤트 대회 공식 연습기간 중 발뒤꿈치에 심한 타박상을 입어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출전이 무산돼 눈물을 흘렸던 이미현. 1년 가량의 훈련 끝에 이룬 성적이라 더욱 값진 성과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을 향한 그녀의 레이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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