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류화영이 언니 효영과 함께 우월한 미모 못지 않은 유연성을 과시했다.
류화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쌍둥이 류효영 류화영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화영-효영 자매는 아찔한 포즈로 필라테스를 펼치고 있다. 한 명은 기구에 매달린채 허리를 활처럼 휘어 쭉 뻗고 있고, 다른 한 명은 아래쪽에서 다리를 뻗어 지탱해주는 모습이 두 사람의 끈끈한 우애를 보여준다.
류화영-효영 자매는 지난 1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두 사람의 어린시절부터 연예인이 된 후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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