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수 2명이 인상적이다.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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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이 괌 1차 전지훈련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이 이끄는 삼성 선수단은 12일 2차 전지훈련이 실시되는 일본 오키나와에 입성했다. 삼성은 오키나와 온나에 터를 잡고 실전 위주의 2차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선 김 감독은 "괌 훈련 후 하루 정도 쉬고 왔어야 하는 데 쉬지 못했다"고 말하며 "그래도 선수들이 괌 훈련 시작부터 몸을 잘 만들어왔다. 이제 청백전 1경기를 하고 바로 일본프로팀들과의 실전이 이어진다. 실전을 통해 선수들의 경쟁이 계속된다. 부족한 부분을 잘 메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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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이어 "어린 투수들이 괌 훈련에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리고 새로운 외국인 투수 2명도 인상적이었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삼성은 앤서니 레나도와 재크 패트릭 2명의 새 식구를 맞이했다. 김 감독은 "외국인 투수 2명에 윤성환, 우규민까지 4선발은 확정적이다. 5선발은 경쟁이다. 장원삼도 그 중 1명의 후보다. 1월 초부터 의지를 갖고 훈련을 했고 몸상태도 좋다"고 밝혔다.
오키나와=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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