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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 선수단은 12일 오후 2시 수원 메가박스 영통 M2관에서 400여명의 팬이 운집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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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AN'S DAY는 김준식 대표이사의 개막인사로 시작돼 새로 합류한 이운재 김태영 코치와 신입단 선수들의 입단식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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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감독은 "400석이 넘는 좌석이 2분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을 스페인에서 듣고 우리 팬들이 올 시즌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는 걸 실감했다"며 "스페인에서 만족스럽게 훈련했다. 올 시즌에는 지난해의 불운을 반복하지 않고 팬들의 바람을 꼭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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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선수단은 사간도스 친선전을 위해 16일 후쿠오카로 출국한 뒤 18일 경기를 치르고 19일 가와사키로 이동, 22일 열리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첫 경기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전을 맞이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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