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이병헌은 얼굴 공개 전 목소리를 변조시키며 방송시작과 동시에 웃음을 전했다.
Advertisement
박경림은 이병헌을 대상으로 음성배틀 '보이스 오브 코리아' 코너도 진행했다. 목소리가 좋은 배우들 중 우승자를 선택하는 게임. 이병헌은 4강에 공유 ,조승우, 이병헌, 한석규를 올렸고, 우승자로 한석규를 선택했다. 그는 "배우를 하시기 전에 성우를 하셨다"며 "발음 등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박경림은 "상처만 남은 보이스 오브 코리아다"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Advertisement
이병헌은 코미디 장르에도 욕심을 냈다. "코미디 영화에 욕심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을 수 있는 영화를 하면 찍으면서도 웃기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배우가 반응을 잘 느낄 수 있는 게 관객들 웃음 같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왜 끊임없이 일 하느냐"라는 질문에 이병헌은 "좋은 작품이 많아서다"고 답했다. 이병헌은 "원래 다작하는 배우가 아니었다. 1년 정도 쉴때도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병헌은 "최초, 최고 배우 중 어떤 것이 더 어려웠냐"라는 질문에는 "저 말고, 그런 상황이 있다면 최고가 더 어려울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병헌은 솔직한 내면의 모습도 언급했다. "제 안에서는 만족이라는 게 인색하다. 매번 고민한다. 어떤 일을 계속하다 보면 전문가처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백지상태가 될 때가 있다. 작품에서도 마찬가지다. '연기가 어떻게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며 속내를 밝혔다. 슬럼프에 대해서는 "굉장히 힘들고 내 안에서 고뇌하고, 우울한 순간들은 자주 있다. 너무 자주 찾아온다"고 덧붙였다. 연기를 잘한다는 말에는 "저희 같은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다 훌륭하다. 잘한다 못한다 기준이 없다. 최고라는 건 없다"고 말했다.
방송말미 이병헌은 달콤한 목소리 즉흥연기를 선보이며 여성팬들을 설레게했다. 팬들에게는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 친구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짧고 강력한 댄스로 웃음 역시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병헌은 "'싱글라이더' 흥행에는 별로 관심없다. 관객분들에게 인생영화가 될 수 있는 작품이다"는 말로 인사를 전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