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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이스라엘에 완패' 궈타이위안 감독 "궈진린 제구 나빴다"

by 나유리 기자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4개팀(이스라엘, 네덜란드, 대만, 한국) 감독이 참석한 공식 기자회견이 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대만 궈타이위안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고척돔=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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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진린의 제구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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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이스라엘전에서 7대15로 완패했다. 한국, 이스라엘, 네덜란드와 함께 A조에 속한 대만은 이날이 첫 경기였다. 하지만 선발 궈진린이 ⅔이닝 4실점으로 1이닝도 못 채우고 강판되면서 초반부터 끌려갔다. 1회에만 4실점 한 대만은 홈런 2개 포함 15실점 하며 무릎을 꿇었다. 9회말 추격하는 4점을 낸 것이 유일한 위안거리다.

다음은 대만 궈타이위안 감독의 경기 후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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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이 언제라고 보나.

결정적인 순간을 특정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선발투수 궈진린은 제구가 좋지 않았다. 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였다. 홈런을 허용했고, 여러 차례 실수도 나왔다. 코칭스태프 차원의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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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던진 투수들을 평가한다면.

궈진린은 좋지 않았다. 제구가 나빠서 많은 실점을 했다. 7회에는 수비 실책이 나왔는데, 야수 실책이자 투수의 실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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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선발 라인업에 변동 가능성이 있나. 투수진 운용은?

아직까지 투수들이 남아있어서 남은 경기에 기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선발 라인업 변화 가능성도 있다.

-직접 상대해보니 이스라엘은 어떤 팀이라고 생각하나.

이스라엘은 투수진이 굉장히 강력하다. 한국전은 조금 달랐다고 생각한다. 한국전에서는 투수가 중심이었지만, 우리를 상대할 때는 타격이 굉장히 좋았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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