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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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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최종예선에서 탈락할 경우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대한축구협회은 슈틸리케와 재계약할 명분이 없고, 다음 카타르월드컵을 위한 다음 사령탑을 구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슈틸리케 감독에게 변화무쌍한 전술을 주문한다. A대표팀은 어떤 상대를 만나도 늘 하던대로 똑같이 해왔다. 전술이 새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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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응변
반면 슈틸리케 감독은 '원칙주의자'라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코치를 여럿 두지도 않는다. 직접 지도하는 걸 원한다. 기준은 모호하지만 그만의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도 있다. 따라서 고집스럽다는 인상을 준다.
그러나 지금은 위기 상황이다. 슈틸리케 감독의 기존 방식이 통하지 않을 경우 한국 축구는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강건너 불구경'만 할 수도 있다. 선수를 바꿀 수 없다면 결국 사령탑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슈틸리케 감독이 스스로 변신하지 못할 경우 축구협회가 할 수 있는 선택지는 몇개 없다.
쓴 조언
코치들 보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정도가 슈틸리케 감독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용수 위원장도 감독의 권한을 침범하는 걸 원치않는다. 이 위원장의 성품이 매우 신중하고 남을 배려하는 스타일이다. 뒤에서 감독을 도울 수는 있지만 자극하기는 어렵다.
신뢰
지금 슈틸리케 감독은 과거 '갓틸리케'로 불렸던 때와는 완전히 다른 상황에 처했다. 중국전 패배 이후 그를 향한 축구팬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팬들의 쓴소리는 승리하고 경기력이 살아나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수 있다.
그러나 회복이 필요한 건 신뢰다. 여론은 슈틸리케 감독의 능력을 의심하는 쪽이다. 더이상 슈틸리케 감독에게 A대표팀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금이 간 신뢰를 회복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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