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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일(권율)과 최수연(박세영)은 이동준에게 원한이 있는 장현국(전국환) 대법원장을 이용해 이동준을 궁지로 몰았다. 이동주는 피고의 딸 신영주와 얽힌 관계로 내사 대상이 됐다. 하지만 이동준은 신영주와 함께 방산 비리와 관련된 비밀문서를 찾다 대법원장의 약점을 틀어쥘 서류를 확보, 위기에서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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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적을 잡기 위해 증오의 대상과 손잡았던 신영주와 이동준이 수많은 위기를 겪으며 서로에 대한 죄책감과 연민이 싹텄음을 암시하는 키스신이었다. 이처럼 '귓속말'은 "진짜 어른 멜로를 그리겠다"는 각오처럼 적에서 동지로, 동지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착실히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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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과 이상윤의 멜로는 분명 전형적인 멜로와는 결이 다르다. 처음부터 호감을 느끼고 불꽃같은 사랑에 뛰어드는 케이스가 아니라 동지애와 연민, 죄책감 등이 혼합된 복잡한 감정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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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방송 엔딩을 장식한 키스신 또한 마냥 설레기보다는 설렘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묘한 느낌을 준다. 덕분에 이날 방송된 '귓속말' 5회는 15.2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리얼타임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키스신이 담긴 마지막 장면은 18.02%의 시청률을 내며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어쨌든 '귓속말'은 현재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갈수록 짙어지는 멜로가 작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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