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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이날 오간도의 호투로 5대3으로 승리하며 이틀 연속 삼성을 울렸다. 개막이후 1승9패, 7연패에 빠진 꼴찌 삼성이 최근 '물타선'임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오간도의 달라진 스태미너와 투구수 조절 능력이 외면받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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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세번째 등판만에 오간도는 완전히 다른 투수로 진화했음을 알렸다. 1회 최고 구속 151㎞를 찍었는데 7회 마지막 타자를 상대할 때도 148㎞의 구속이 나왔다. 3회 150㎞, 4회 149㎞, 5회 148㎞, 6회에도 삼성 4번 이승엽을 상대로 병살타를 이끌어낼 때 시속 149㎞의 빠른볼(86구째)을 선보였다. 환골탈태 이유를 오간도 본인은 시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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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은 경기전 "오간도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선보였던 변화구를 반도 못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오간도는 이날 슬라이더 뿐만 아니라 좌타자 바깥쪽으로 휘어지면서 떨어지는 체인지업도 섞어 던졌다. 구종 변화와 더불어 겨우내 준비해 왔던 선발 전환 과정이 점차 궤도에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구속이 떨어지지 않으니 직구에 힘이 남아있고, 변화구도 더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투구수는 7회까지 96개로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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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오간도의 부진은 한화로선 벙어리 냉가슴이었다. 180만달러를 주고 영입한 거액 용병은 무조건 써야 한다. 부진해도 당분간은 억지로 밀어붙일 수 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팀은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는다. 최근 송은범 이태양 배영수 등 국내 선발진이 좋은 활약을 이어주고 있고,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역시 2경기에서 타선지원과 수비지원을 못받아 승은 없지만 피칭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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