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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95경기만에 1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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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KBO리그가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2일 잠실, 대구, 인천, 고척, 수원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열렸다. 이날 5개 구장에서 총 9만708명의 관중이 입장해 95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누적 관중은 105만185명.

특히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2차전이 열린 잠실구장은 경기 시작전 2만5000석의 티켓이 모두 팔리며 만원 관중을 이뤘다. 잠실 구장의 올 시즌 1호 매진이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