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KIA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5대4로 승리했다. 선발 양현종이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최형우는 동점 솔로포, 나지완은 역전 솔로포를 때려내며 승리 발판을 마련했다. 9회말 불펜이 흔들리며 2실점했지만, KIA는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켰다. 시즌 14승5패로 단독 선두 고수.
경기 후 KIA 김기태 감독은 "양현종이 '에이스'답게 호투를 해줬고, 중심 타자들도 제 역할을 해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고 수훈 선수들을 칭찬했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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