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태임이 다이어트 중단 이후 모습을 화보로 공개했다.
이태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새로 찍은 화보를 공개하며 건강한 미모를 발산했다.
이태임은 "좋은 사진 감사하다"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임은 여신같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블랙 드레스와 슬립 드레스로 S라인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달라진 것은 과도한 다이어트 논란 이후 다소 살이 오른 얼굴 라인. 과거보다 훨씬 통통해진 얼굴선으로 되찾은 건강미를 강조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체중 조절을 위해 하루 세끼 밥을 1숟가락씩, 총 세 숟가락 먹는다고 고백한 뒤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후 5월 이태임은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최근 3kg 까지 찌웠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이태임은 6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전 제작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 출연하며 안방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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