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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현경은 "나이들어도 예쁜 고에서 왔다. 일명 절세미인"이라고 소개했다. 48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딘딘은 "나 모르면 간첩이고에서 전학온 라이징 스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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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당시 썸은 없었다. 대시 안 했다. 그땐 어려웠다. 그러기가 조심스러웠다. 현경이는 하늘에 떠 있는 스타였다"고 덧붙였고, 오현경은 "강호동이 지금처럼 선한 얼굴이 아니었다. 진짜 재수 없었다"고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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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이쯤되면 마동석이 나와야 한다"라며 "'마동석 씨 통도 가릴겸 한 번 나오세요'"라고 영상편지를 썼다. 하지만 딘딘은 "그런데 막상 마동석은 관심이 없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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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현경은 10년 만에 복귀한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오현경은 문영남 작가로부터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 만든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역할과 거리감이 있던 오현경의 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오현경은 "그 이야기를 듣고 남대문을 가서 일바지와 치마를 사서 그것만 입고 출연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문 작가와의 인연으로 오현경은 '왕가네'에 출연하게 됐다.
'대세' 딘딘이 요즘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일 좀 잡아줘요"다. 현재 프로그램 6개, 라디오 고정 3개라는 그는 "이틀 쉬면 몸이 근질근질하다"라며 "일하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자존심 상한 일이 "작은누나와 백화점 면세점에 갔다가 연인으로 오해받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되려 '아는형님' 조작단에 호통을 당해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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