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3연승 두산 김태형 감독 "함덕주 최고 피칭, 불펜 휴식까지 줘"(인터뷰)

by
2017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1회말 1사 만루의 위기를 맞은 두산 함덕주와 양의지 포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6.04/
Advertisement
두산 베어스 '아기곰' 함덕주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Advertisement
두산은 9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대0으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함덕주는 7⅔이닝동안 120개의 공을 던져 2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하며 인생투를 펼쳤다. 데뷔 후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삼진도 본인 한경기 최다 기록을 세웠다. 그동안 그를 괴롭히던 볼넷도 2개 밖에 기록하지 않았다.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7이닝 3자책점 이하)로 3승(4패)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함)덕주가 선발로 전환한 후 최고의 피칭을 보여줬다. 특히 긴 이닝을 소화해주면서 지쳐있는 불펜 투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었다"며 "오랜만에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 투수들과의 호흡 뿐 아니라 공수에서 좋은활약을 해줬다. 선수들이 모두 피곤했을 텐데 오늘 경기에서 다들 좋은 집중력을 보여줬다"고 했다.


울산=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