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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의 홈런포가 심상치 않은 이유는 타격 매커니즘을 대폭 손봤기 때문이다. 로사리오는 지난 한달간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았다. 배트 스피드와 타이밍은 완벽한데 볼이 매번 정타로 맞았다. 볼의 약간 밑부분을 때려야 타구는 치솟으며 홈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달 23일 KIA타이거즈전에서 9호 홈런을 기록한 뒤 긴 아홉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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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타격보조코치는 본인이 1군에 합류한 뒤 한화 방망이가 연일 터지고 있는 데 대해 "우연일 뿐 내 공이 아니다"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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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기 달인인 최 정, 한동민과 마찬가지로 로사리오 또한 바람을 타면 무섭다. 로사리오는 지난해에도 4월에 1홈런으로 부진한뒤 약점을 보완해 5월에 9홈런, 6월과 7월에 각각 7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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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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