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황재균이 대타로 나와 2루타를 때려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2루타다.
황재균은 2일(한국시각)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에서는 제외됐으나 1-1로 맞선 8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왔다. 피츠버그 세번째투수 후안 니카시오를 상대로 좌익선상 2루타를 때려냈다. 풀카운트에서 7구째 빠른볼을 때려냈다. 올시즌 타율은 2할5푼이 됐다.
이날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피츠버그 우완 선발 채드 쿨에 대비, 좌타자인 루키 라이더 존스를 7번 3루수로 선발출전시켰다. 황재균은 이어진 8회말 수비에서 투수 스티븐 오커트와 교체됐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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