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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번 상대는 다름 아닌 '티아라' 홍성찬(27·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다. 둘은 지난해 9월 'TFC 12'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당시 경기를 잘 풀어가던 홍성찬의 로킥이 로블로로 들어가는 바람에 경기가 무효 처리됐다. 이후 11월 'TFC 13'에서 즉각적인 재대결이 추진됐으나 사토의 허리 부상으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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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은 "깨끗이 끝났어야 했는데, 내 실수로 노 콘테스트가 됐다. 너무 아쉬웠다. 당시 크나큰 공방은 없었으나 타격에선 분명 내 분위기였다고 생각한다. 이미 붙어본 선수라 그런지 긴장되진 않는다. 1차전처럼 준비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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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특기는 '묻지 마 태클'이다. 타격을 거의 섞지 않고 태클만 고집한다. 등을 내주고 기무라 록 그립을 잡는 것도 장기다. 선배 사쿠라바 카즈시와 경기 스타일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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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모두 레슬링 기술을 갖춘 뛰어난 그래플러로, 치열한 그라운드 게임이 예상된다. 1차전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보여주지 못한 수준 높은 진흙탕 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사토는 T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 '마에스트로' 김동현이 UFC에 진출해 반납한 타이틀을 노린다. 동기부여는 어느 때보다 크다. "한국팬 여러분, 오랜 만에 찾아뵌다.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한국 선수를 상대하지만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큰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TFC 15'는 세 개의 타이틀전과 알찬 대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예담과 장웨일리의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매치와 김재영-데얀 토팔스키의 미들급 타이틀전도 진행된다. 또한 최우혁과 오호택이 라이트급 2대 토너먼트 결승전이자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을 벌이며, 최승우·길영복의 페더급 톱컨텐더 대결이 펼쳐진다.
TFC는 UFC와 동일하게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되며, 그라운드 안면 니킥과 사커킥·수직 엘보 등은 금지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TFC 15- 서예담 vs. 장웨일리
2017년 7월 22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매치] 서예담 vs. 장웨일리
[미들급 타이틀매치] 김재영 vs. 데얀 토팔스키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홍성찬 vs. 사토 타케노리
[페더급매치] 최승우 vs. 길영복
[페더급매치] 조성빈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라이트헤비급매치] 정다운 vs. 사카이 료
[플라이급매치] 김규성 vs. 이민주
[라이트급매치] 최우혁 vs. 오호택
[웰터급매치] 박준용 vs. 정세윤
[웰터급매치] 김재웅 vs. 김형주
[밴텀급매치] 박경호 vs. 유수영
[미들급매치] 최재현 vs. 설규정
[웰터급매치] 최정현 vs. 호세 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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