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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팬투표에서 69만 6761표를 얻었고, 선수단 투표에서 113표를 얻었다. 팬, 선수단 모두에게 1위로 인정받으며 베스트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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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은 시즌 초 주전 2루수 오재원의 부진으로 2루수 자리를 메우다 맹타를 휘두르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3루수까지 소화할 수 있어 오재원이 살아나고 허경민이 부진할 때는 3루수를 맡으며 두산 내야에서 빈틈 없는 수비를 선보였다. 타격은 팀에서 가장 기복없이 안타를 생산해냈다. 4월에 3할, 5월에 3할5푼, 6월에 2할9푼6리를 때렸고 7월 들어서 한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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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은 이미 홈런 더비에도 참가하겠다고 밝힌 상태. 그는 "예전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3번 연속 나갔었는데 홈런을 치지는 못했다"며 "연습 때 치던 대로 하면 한 번은 넘길 수 있을 것 같긴 한대 쉬운 건 아니다. 던지는 투수가 쉬운 공을 던져줬으면 좋겠다. 그냥 던졌는데 자연 체인지업이 되는 그런 투수가 던지면 힘들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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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올스타전에 초대된 최주환, 그가 이날은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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