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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영턱스 클럽 출신 임성은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얼 버라이어티에 처음 도전한 임성은은 변함없는 귀여운 외모와 깜직발랄한 매력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남다른 친화력과 애교로 남자 청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여자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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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불타는 관심 속에 임성은의 소감과 촬영 뒷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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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랐어요. 제 이름이 계속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출연이 알려진 뒤로 메시지 받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2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는데...아직도 이렇게 기억을 해 주신다는 것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너무 벅찬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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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PD님과 작가님이 보라카이까지 찾아오셔서 출연 제안을 해 주셨어요. 사실 이혼 소식 전해진지 얼마 안 돼서 조심스러웠는데, 제작진이 '1년이 지난 일이고 죄도 아닌데 숨을 필요가 있느냐. 편안한 마음으로 놀다가라'고 용기를 줘서 출연하게 됐어요.
'불타는 청춘'이 재미있어서 가끔 봤는데 제가 출연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이런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특별하고 모든 게 새로웠어요. 스트레스 다 풀고 마음의 치유가 된 기분이에요. 솔직히 촬영 전까지 불안하고 안 좋게 볼까봐 걱정도 됐는데 막상 가니까 무척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불타는 청춘' 덕분에 힐링이 됐다. 원래 거울을 자주 보는 편인데, 1박2일동안 아침에 선크림 바를 때 빼고는 한 번도 안 본거 같아요. 정말 재미있고 정신없게 보냈어요. 모든 순간을 즐겼던거 같아요.
-방송을 보면서 특별히 만나고 싶은 출연자가 있었나요?
작년에 공연하면서 우연히 김완선 언니를 만난 적이 있어요. 그때 친해지고 싶어서 연락처를 얻어서 한국에서 통화도 했는데, 보라카이로 돌아가야하니까 연락을 계속 잇지 못해 아쉬웠죠. 마침 '불타는 청춘'을 통해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생겨서 좋아요.
-여자 막내로서 예쁨을 한 몸에 받은거 같아요.
다들 저를 너무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많이 배려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를 정도였죠. 제 모습 그대로 다 보여준거 같아요. 가끔 방송인 것을 잊어버렸을 정도로 즐기고 왔어요. 한 분 한 분이 다 매력 있으시고 너무 좋았어요. 구본승 오빠는 변한게 하나도 없었고 최성국오빠는 실물이 훨씬 더 잘 생겼더라고요. 김광규 오빠는 아주 유쾌하고 김국진 오빠는 다정하고 자상하고요. 강수지 언니도 세심하게 챙겨주고, 김완선언니는 원체 좋아하는 분이고, 이연수 언니랑은 성격이 잘 맞을거 같고. 모두에게 정말 감사해요.
-임성은에 대한 관심은 영턱스 클럽에 대한 향수를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어요.
작년에 보라카이와 한국을 오가며 영턱스 클럽 공연을 했었거든요. 그때는 멤버들을 자주 만났는데 지금은 각자 일이 바빠서 스케줄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딱히 재결성이라는 것을 논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고요. 다만 공연같은 것을 통해 기회가 된다며 또 같이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방송을 통해 또 만날 기회가 있을까요?
또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서 기회가 온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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