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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5년 사전제작돼,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송중기와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송·송 커플'로 거듭나며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 팬들로부터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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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시끄러운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았던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 '섹션TV' 보도가 방송된 이후 사흘만인 오늘(5일) 열애도 아닌 결혼을 발표한 것. 팬들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 소식에 축하를 건네는 한편 무조건 열애를 부인했던 소속사의 대응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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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 관계자도 열애 부인에 대한 입장은 마찬가지였다. 이 관계자는 "결혼은 두 사람 문제뿐 아니라 가족들과의 이야기도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면이 있었다. 좋은 일에 대해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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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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