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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살아야 한다. 그래서 몸부림치고 있다. 제대로 칼을 갈았다. 현역 북아일랜드 대표선수 니얼 맥긴을 잡았다. 기영옥 광주 단장은 맥긴 영입을 위해 직접 북아일랜드 벨파스트로 날아가는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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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단장은 가라앉은 선수단 분위기를 어떻게 끌어올릴지 고심했다. 지난해를 떠올렸다. 고비를 맞았을 때 선수단 회식으로 분위기를 다졌던게 생각났다. 광주는 지난 시즌 구단 창단 이래 최고 순위인 8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번에도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을 맞추기 어려웠다. 그 사이 팀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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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마련된 자리.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너도 나도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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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메이커 김민혁도 각오를 다졌다. 김민혁은 "힘든 시간 보내면서 솔직히 많은 선수들이 의기소침해졌다. 그런데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맥긴도 거들었다. 맥긴은 "다들 처음 만났는데 잘 대해줘서 고맙다. 오자마자 좋은 자리를 해서 기쁘다"며 "경기력으로 보여주겠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한다"고 했다.
광주는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홈 경기를 펼친다. 이날 기 단장의 장남 기성용(스완지시티)도 경기장을 찾아 관전할 예정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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