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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형 RPG의 인기도 여전하지만 리니지M이 일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폭발력을 보이고 있고 리니지2 레볼루션 역시 1개월에 2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MMORPG 장르가 이제 시장의 주류가 되었음을 알렸다. 인기 IP와 MMORPG의 결합은 한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사례들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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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2017년 공개할 예정인 MMORPG는 '세븐나이츠'와 '블레이드앤소울'이 유력하다. 스톤에이지 MMORPG도 준비 중인데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만큼, 글로벌 서비스를 우선시할 가능성이 있다. 위메이드의 이카루스M 올해 공개가 유력했으나, 앞서 준비 중인 라인업들이 있는 만큼 다소 시기적으로 뒤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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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리니지2 레볼루션 이후 넷마블게임즈의 IP로 차기 라인업을 준비한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다. 세븐나이츠는 국내 모바일 RPG 시장을 이끌어왔기에 세븐나이츠 MMORPG가 성공적으로 런칭한다면 앞으로 자체 라인업과 사업에서 조금 더 힘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과거 성공 라인업의 등장 주기를 약 23주로 언급한 적이 있다. 약 6개월 마다 히트작을 서비스해왔다는 의미다.
수집형 RPG가 주류를 이루던 시장의 기록이기에 MMORPG 장르의 출시에 있어서는 이러한 주기가 다소 늦어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결국 하반기에 어떤 MMORPG가 등장할지에 따라 넷마블게임즈의 성공 기록과 MMORPG의 기록들은 다시 써질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급하게 차기 라인업 카드를 꺼낼 타이밍은 아니지만, 최근 대작들의 마케팅이 긴 호흡으로 준비되고 있어 여름 시기에 넷마블의 하반기 주력 게임의 모습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은 넷마블의 차기 모바일 MMORPG가 어떤 게임이 될지, 어떤 형태의 모습과 재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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