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고 2학년 이규민(17)이 꿈에 그리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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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컨벤션고 2학년인 한승재를 3타차로 제친 이규민은 오는 10월 제주에서 펼쳐지는 PGA 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권을 획득했다. 국내 중·고 골프대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에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올해부터 JDX와 CJ오쇼핑이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남고부 우승자에겐 '최고의 선물'을 안겼다.우승 후 이규민은 "대회 우승도 어리둥절한데 PGA 투어 진출권까지 얻어 실감나지 않는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라운드 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뛴다"며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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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 이규민은 부상으로 CJ가 제공한 장학금을 받았다. 2년 연속 CJ가 후원하는 대회에서 우승한 이규민은 "CJ와 인연이 많은 것 같다. 작년에 장학금도 많은 도움이 됐는데 올해는 PGA 투어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줬다. 감사하다. 특히 CJ 소속인 김시우 프로가 학교 선배다. 선배와 함께 대회에 나가는 것도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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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때 외사촌 형(현 KPGA 투어 정회원인 노경록)이 골프 치는 걸 보고 따라 시작한 이규민은 "골프가 너무 어렵고 스트레스도 많지만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은 없다"며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인데 내년엔 국가대표가 돼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태극 마크를 달고 뛰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이번 대회 결승 마지막 라운드는 오는 28일(금) 오후 7시30분 SBS 골프채널을 통해 1시간30분 동안 녹화 중계 방송된다.
이밖에 여고부에선 분당서현고부설 방송통신고 1학년인 조혜림(16)이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에선 대청중학교 3학년 김근우(15)가 5언더파 139타, 여중부에선 단월중 2학년 김민주(14)가 7언더파 137타로 우승했다.
남고부 상위 10명, 여고부 남중부 여중부 상위 5명에게 각각 시상했다. 이들은 JDX가 제공한 푸짐한 부상을 받았다.
나주=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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