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회사는 이번 대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했고 프로모 영상, 메인카드 프로필 사진, 라운드걸 사진, 전화인터뷰 등을 공개하며 이벤트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가장 늦게 경기를 벌이는 서예담-장웨일리의 여성부 초대 스트로급 타이틀전이 가장 부각되곤 있으나, TFC 미들급 챔피언 김재영과 '티아라' 홍성찬이 각각 출격하는 미들급, 라이트급 챔피언전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Advertisement
TFC는 라이트급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불을 활활 지폈다. 국내·외 최고 수준의 베테랑 파이터들로 구성된 그랑프리. 강자들을 모조리 제압한 '다이너마이트' 강정민과 '작동' 김동현이 결승에 올라 부산 꽃미남 간의 대결을 완성시켰다.
Advertisement
라이트급 타이틀은 약 3개월 만에 공석이 됐다. 김동현이 11월 UFC 서울대회에서 임현규(발목 부상)의 대체선수로 옥타곤에 입성한 것. TFC는 김동현 외에도 방태현, 양동이, 곽관호, 김지연을 UFC에 진출시키는 큰 성과를 남겼다.
Advertisement
이번 대회에서는 라이트급 2대 타이틀매치도 치러진다. '티아라' 홍성찬(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UFC 웰터급 출신의 사토 타케노리(32, 일본)가 라이트급 챔피언전을 펼친다.
1차전을 회상하며 홍성찬은 "깨끗이 끝났어야 했는데, 내 실수로 노 콘테스트가 됐다. 너무 아쉬웠다. 당시 크나큰 공방은 없었으나 타격에선 분명 내 분위기였다고 생각한다. 이미 붙어본 선수라 그런지 긴장되진 않는다. 1차전처럼 준비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토는 홍성찬에 대해 "젊고 패기 넘치는 파이터다. 패기만큼은 지지 않으려고 한다. 어웨이 타이틀매치다 보니 신중히 임할 생각이다. 이번에는 급소를 가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웃음). 서로 후회 없는 멋진 승부를 펼쳐 보자"라고 밝혔다.
홍성찬은 뛰어난 근력과 출중한 레슬링 능력을 주 무기로 삼는 그라운드&파운더다. 타이론 존스, 백경재, 막심 세반, 윌 초프를 연이어 쓰러뜨리며 4연승의 상승궤도를 그리고 있다. 총 전적은 6승 1패 1무효.
사토는 19승 11패 7무의 베테랑이다. UFC 웰터급에 진출해 에릭 실바, 임현규에게 2연패했다. 2016년 TFC와 계약한 그는 3월 'TFC 10'에서 김한슬에게 판정패했으나 5월 'TFC 11'에서 박경수를 암바로 이겼다.
주특기는 '묻지 마 태클'이다. 타격을 거의 섞지 않고 태클만 고집한다. 등을 내주고 기무라 록 그립을 잡는 것도 장기다. 선배 'IQ 레슬러' 사쿠라바 카즈시와 경기 스타일이 유사하다.
둘 모두 레슬링 기술을 갖춘 뛰어난 그래플러로, 치열한 그라운드 게임이 예상된다. 1차전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보여주지 못한 수준 높은 진흙탕 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TFC는 UFC와 동일하게 5분 3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타이틀전은 5분 5라운드로 치러진다. 팔꿈치 공격이 허용되며, 그라운드 안면 니킥과 사커킥·수직 엘보 등은 금지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TFC 15- 서예담 vs. 장웨일리
2017년 7월 22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
-메인카드-(오후 1시 20분 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매치] 서예담 vs. 장웨일리
[미들급 타이틀매치] 김재영 vs. 데얀 토팔스키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홍성찬 vs. 사토 타케노리
[페더급매치] 최승우 vs. 길영복
[페더급매치] 조성빈 vs. 나카무라 요시후미
[라이트헤비급매치] 정다운 vs. 사카이 료
[플라이급매치] 김규성 vs. 이민주
[라이트급매치] 최우혁 vs. 오호택
-언더카드-(오전 11시 55분 SPOTV+,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
[웰터급매치] 박준용 vs. 정세윤
[미들급매치] 설규정 vs. 정성직
[밴텀급매치] 박경호 vs. 유수영
[웰터급매치] 최정현 vs. 호세 캄포스
[밴텀급매치] 차범준 vs. 김성민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지훈♥아야네, 19명 대가족 설 풍경 공개..5층집이 북적북적 '복이 넘쳐나'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중 놀라운 비키니 자태..배만 볼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