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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NC의 맹공이 이어졌다. 1회말 2사 만루에서 이호준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뽑은 NC는 2회초 역전을 허용했지만, 2회말 곧바로 7점을 내며 분위기를 완벽하게 끌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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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도 조금씩 격차를 좁혔다. 3회초 한동민의 솔로 홈런이 터진 후 5,6회 불펜진의 실점이 나왔지만, 끝까지 따라가는 점수를 만들었다. 6회초 노수광의 1타점 2루타와 나주환의 1타점 내야 땅볼로 4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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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NC 선발 에릭 해커는 5⅓이닝 13안타(2홈런)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아 승리 투수가 됐다. 원종현과 김진성이 2⅓이닝 무실점을 합작했고, 강윤구는 1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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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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