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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0-1로 끌려간 후반 20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황의조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감바 오사카는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 후반 32분 미우라가 역전 결승골, 아데미우손이 후반 41분 쐐기골을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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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가사와와 투톱을 이룬 황의조는 후반 20분 후지하루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뽑았다. 황의조는 81분을 뛴 후 후반 36분 요네쿠라와 교체 됐다. 감바 수비수 오재석도 선발 출전, 86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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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는 성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로 풍생중-풍생고(성남FC U18)를 거쳐 2013년 K리그에 데뷔, 139경기 34골-8도움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A대표 팀에 첫 발탁된 황의조는 한국축구의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는 차세대 주자로 발돋움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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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부진했던 팀이 상승세로 올라선 상황에서 이적하게 된 황의조는 국내 복귀 시엔 성남으로 돌아오겠다는 조항을 삽입함으로써 자신을 성장시켜준 구단과 성남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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