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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첫 대결은 '가가란말이야 레이디가가'와 '노래안하면 입에가시돋나 마돈나'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으로 대결을 펼쳤다. 레이디가가의 유혹적인 음색과 마돈나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승자는 마돈나였다. 레이디가가의 정체는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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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대결은 '코인노래방'과 '롤러보이'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로 맞붙었다. 코인노래방의 꾸밈없는 목소리와 롤러보이의 아련한 보컬이 감미로운 하모니를 이뤘다. 김성주가 "어렵게 모셨다. 한 분야의 탑 클래스"라고 강조한 코인노래방의 정체는 마술사 최현우였다. 최현우는 즉석에서 김성주의 배를 꿰뚫는 관통마술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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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결은 '워터파크 우수고객 플라밍고'와 '재간둥이 앵무새'가 본조비의 '올웨이즈'로 맞붙었다. 플라밍고의 카랑카랑하게 탁 트인 발성과 앵무새의 섹시한 목소리가 돋보였다.
김구라도 "플라밍고는 프레디머큐리 같은 하이톤, 헤드윅 같은 뮤지컬 배우일 것"이라며 "앵무새는 정통 록보컬"이라고 지적했다. 조장혁과 김민종도 같은 의견을 냈다. 하지만 유승우는 "플라밍고가 정통 로커, 앵무새는 배우"라고 반박했다.
투표 결과 플라밍고가 앵무새를 54-45로 누르고 2라운드에 올랐다. 엠씨더맥스의 '그대는눈물겹다'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앵무새의 정체는 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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