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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 모두 이제 막 30세에 이르렀고, 정확한 타격과 안정된 수비, 재치있는 베이스러닝 등 활용 가치가 높다는 점에서 이번 겨울 많은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격에서도 상위, 중심타선 어디에 갖다 놓아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공수 약점을 보완하려는 팀들이 앞다퉈 지갑을 열 것으로 보인다. 물론 소속팀 롯데와 두산도 두 선수와의 재계약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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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FA 시장에서는 정상급 선발투수 차우찬과 우규민의 거취가 관심을 모았다. 공교롭게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두 선수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계약이 이뤄졌다. 이번 겨울에는 손아섭과 민병헌이 계약을 두고 서로 신경을 쓰는 관계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벌써부터 구단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두 선수의 거취를 예상하며 몸값을 추정해 보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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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두 선수는 자신들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남은 시즌 전력을 다할 수 밖에 없다. 두 선수의 활약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두 팀의 운명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높다. 손아섭은 커리어하이 시즌이 예상될 정도로 최고의 활약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재 타율 3할4푼3리, 16홈런, 59타점, 83득점을 기록중이다. 팀이 치른 108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건강한 몸도 과시하고 있다. 후반기 들어서는 타격감이 더욱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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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두산 구단은 두 선수의 거취에 대한 질문에 똑같이 "당연히 잡아야 하는 선수"라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시즌에 집중해야 한다. 끝나고 생각해볼 문제"라고 했다. 지난 7일 입추가 지나면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 그러나 민병헌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둘 간의 '활용 가치'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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