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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년 전, 토미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는 익숙한 크로아티아 리그를 뒤로한 채 '낯선' K리그에 첫 발을 내디뎠다. "크로아티아에서 3년 정도 뛰었다.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전남에서 불러줬다. 훈련 환경 등 만족스러웠다.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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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적응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주변의 도움이 컸다. "혼자 생활하다보니 가끔은 외로울 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 팀 국내외 선수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 특히 외국인 선수들과는 훈련 뒤에 티타임을 갖기도 한다." 토미는 한국 생활은 물론이고 팀에도 빠르게 녹아들었다. 그는 지난해 21경기에 출전, 전남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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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의 활약만큼이나 전남 생활에도 완벽하게 적응했다. 팀내 인지도도 높아졌다. 그는 "광양은 큰 도시가 아니다. 그래서 다들 나를 알아본다. 어린 아이들과도 사진을 많이 찍는다. 조금은 광양의 스타다 아닌가 싶다"며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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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발목 부상으로 재활에 몰두하던 토미는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했다. 그는 "경기도 뛰지 못하고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오직 웨이트트레이닝만 하는 것이 스트레스였다. 빨리 복귀하고 싶었다. 돌아와서 좋다"고 활짝 웃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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