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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라운드 세번째 무대는 '괘종시계'와 '타자기'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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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종시계'는 귓가를 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타자기'는 클래식한 담백한 음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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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판정단 투표결과 '괘종시계'가 80대 19로 '타자기'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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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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