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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쉽게 즐기고 싶은 유저들은 절대 적지 않다.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치트키'나 '트레이너' 등이 만들어졌다. '치트키' 혹은 '치트 코드'는 게임 내에서 특정 문구를 입력하면 다양한 효과가 발동되는 명령어로, 게임 개발 과정에서 개발자가 넣어둔 명령어다. 대표적인 '치트키'로는 이드 소프트웨어 FPS 게임 '둠'에서 주인공을 무적으로 만들어 주는 'iddq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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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나 '트레이너'는 분명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서 '치사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치트키'나 '트레이너'에 대해 게임 유저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는 이들이 유저가 혼자 즐기는 싱글 플레이 게임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누구든 게임에서 즐거움을 얻는 방법은 다르므로 혼자 즐기는 게임에서 어떤 행위를 하든 별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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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같은 RTS 게임들은 대결 상대 위치를 파악한 뒤 대응하는 전략, 전술이 달라진다. 이 때문에 RTS 게임들은 지도상 가지 않은 부분은 보이지 않고, 한 번 정찰했던 부분도 병력이나 건물이 없으면 보이지 않도록 '전장의 안개'가 구현되어 있다. 그러나 '맵핵'을 사용하면 지도가 훤히 드러나 상대가 어떤 전략이나 전술을 사용하든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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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에 존재하는 '핵'은 건물이나 지형과 관계없이 상대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알려주는 '맵핵', '월핵', 총기를 자동으로 조준해주는 '에임핵', 캐릭터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스피드핵' 등 종류도 다양하다. 심지어 이렇게 다양한 능력을 부가하는 '핵'을 통합한 '통합 핵'마저 존재하고, 이를 사용해 75킬을 기록하는 영상까지 유튜브에 공유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 출시 3개월 만인 지난 6월 핵 사용 유저 2만5천 명 이상을 차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로부터 3개월 후인 9월, 블루홀이 핵 사용 유저 12만5천 명을 추가로 제재하면서 유저들은 지속해서 진행된 적극적인 대응에 반가워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1천만 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한 '배틀그라운드'에서 지금까지 제재된 핵 사용 유저는 총판매량 대비 1.5%가량인 15만 명으로, 3개월 전 2만5천 명보다 5배나 늘었다"며 "'배틀그라운드'는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유저 간 대결이 주요 콘텐츠인 만큼 지금까지 선보인 성과대로 꾸준한 감시와 제재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박해수 겜툰기자(gamtoon@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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