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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여기에 머물지 않는다. 앞으로 순위를 더 끌어올릴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3위 NC 다이노스도 추격 가능권에 두고 있다. NC는 이날 넥센 히어로즈에 발목을 잡혔다. 또다시 마운드가 무너져 6대14로 크게 졌다. 롯데와의 격차가 0.5경기로 줄어들었다. NC는 롯데보다 1경기 많은 7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3,4위가 바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NC는 9월 들어 6승7패1무로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구나 롯데는 올시즌 NC와의 맞대결에서 9승7패로 앞섰다. 지난해 1승15패의 절대 열세 양상을 바꿔놓았다. 두 팀 똑같이 무승부가 2개이기 때문에 같은 승수를 거둔다면 롯데가 순위에서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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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K전을 앞두고 조원우 롯데 감독은 3위 욕심에 대해 "우리하기 나름이다. 다른 팀 신경쓸 여유가 없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그러나 사정권임은 분명한 상황이다. 롯데는 잔여경기 일정도 비교적 수월하다. 홈에서 4경기를 갖고, 인천서 SK와 1경기, 대전서 한화 이글스와 1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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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사직구장에는 1만3024명의 팬들이 입장해 롯데는 시즌 홈경기 누적 관중 95만8156명을 찍어 2012년 이후 5년 만에 관중 100만명 돌파도 확실시되고 있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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