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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196골-69도움으로, K리그 전인미답 70-70클럽 대기록 도전에 '도움 하나'만을 남겨둔 상황. 포항 유스 출신의 이동국은 전통적으로 자신의 고향 포항 원정에서 강했다. 지난 6월 28일 포항 첫 원정에서도 이동국은 멀티골을 쏘아올렸다. 무려 54일만의 선발출전에서 전반 5분, 전반 23분 골맛을 보며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설아, 수아, 대박이' 낙서 축구화를 신고 포항 그라운드를 누볐다. 194-195호골을 한꺼번에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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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최 감독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불과 41초만에 이동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휘슬 직후 포항이 수비라인을 채 갖추지 못한 상황, 한교원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이동국이 문전에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5호골, 통산 197호골을 기록했다. 전반 14분 이재성의 두번째골도 시작점은 이동국이었다. 이동국이 상대 수비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고 전방으로 투입한 크로스를 정혁이 뚫어내며 박스안에 진입했다. 이승기가 넘어지면서 필사적인 패스를 밀어줬다. 이재성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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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골을 넣고도 이동국은 만족하지 않았다. 후반 18분 문전으로 쇄도하는 이재성에게 전진패스를 건네며 70호 도움을 완성했다. 이동국이 70-70 역사를 쓴 후반 19분 최 감독은 이동국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에두를 투입했다. 그라운드는 "이동국!"함성으로 물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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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7일 대전전에서 K리그 25번째로 30-30클럽에 가입한 이동국은 2011년 7월 3일 서울을 상대로 리그 12번째 40-40클럽에 가입했고, 2012년 5월26일 수원전에서 리그 5번째 50-50 고지에 올랐다. 2014년 7월 20일 상주전에서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신태용(성남 일화)-에닝요(전북 현대)에 이어 K리그 3번째 60-60클럽에 가입한 이동국은 3년2개월만인 이날 K리그의 그 어떤 위대한 선수도 밟지 못한, 전인미답의 70-70 고지를 점령했다. 마침내 198골-70도움의 위대한 기록을 세웠다. K리그 200호골 대기록에도 단 2골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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