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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나가 펄펄 날았다. 홀로 33득점을 올렸다. 한송이도 19득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흥국생명의 심슨은 36득점을 기록, 양 팀 합쳐 최다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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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에선 흥국생명이 주도권을 쥐었다. 9-5로 앞서갔다. 하지만 KGC인삼공사의 역습에 밀려 16-17로 역전당한 뒤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쳤다. 세트 막판 김다솔 이한비가 집중력을 발휘, 연속 득점을 올린 흥국생명이 25-23으로 2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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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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