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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은 7이닝 동안 2안타 무4사구 8탈삼진 무실점의 완벽 피칭을 했다. 시즌 4승째(3패)를 품에안으며 평균자책점도 3.92로 3점대에 안착했다. 1회말 23개의 볼을 던지며 불안감을 드러냈지만 2회부터 투구수를 효과적으로 줄였다. 롯데는 린드블럼에 이어 8회말에는 조정훈, 9회말에는 마무리 손승락이 등판했다. 손승락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36세이브째를 따냈다. 구원 1위 손승락은 2위 NC 임창민(29세이브)와의 세이브 격차를 7개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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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선 선발 안영명의 호투가 아쉬웠다. 안영명은 7이닝 이닝 동안 10안타 3탈삼진 무4사구 2실점으로 퀼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다. 하지만 한화 방망이는 린드블럼의 쾌투에 밀려 2안타에 그쳤다. 톱타자 오선진이 홀로 2안타를 때렸고 나머지 야수들은 철저하게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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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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