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올 시즌 홈 최종전이 만원 관중을 이뤘다.
NC는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올 시즌 홈 마지막 경기를 열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이날 경기는 이호준의 현역 은퇴 행사 및 올 시즌 마산 구장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이기도 하다.
또 황금 연휴의 시작까지 겹치면서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오후 4시14분 1만1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올 시즌 7번째 홈 매진이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