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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32)-서영우(26)는 2015~2016시즌 세계랭킹 1위에 올랐지만 2016~2017시즌 3위로 내려앉았다. 8차례 월드컵에서 단 한 차례도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했다. 원윤종은 "올림픽 전 시즌에 부진을 경험한 것이 약이 됐던 것 같다. 올림픽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에 대한 지표를 마련한 것 같다"고 돌아봤다. '브레이크맨' 서영우는 지난 시즌 허리 부상에 시달렸다. 서영우는 "시즌 초반 부상이 있었는데 계속해서 진행하다 보니 누적된 피로로 인해 힘들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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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마음 속엔 설렘과 부담이 공존한다. 봅슬레이 선수로 살아가면서 자국에서 펼쳐지는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는 꿈이 이뤄졌지만 주위의 큰 기대가 부담이다. 원윤종은 "선수로서는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고 있다. 의지처럼 잘 되면 좋겠지만 안될 수도 있을 것이다. 금메달을 못 딸 수도 있다는 부담감도 있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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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맨' 자원은 소수인원인 '파일럿'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부하다. 지난 7년간 원윤종의 파트너였던 서영우는 현재 무한경쟁 중이다. 서영우는 "파트너라는 것이 서로의 포지션에서 가장 좋은 선수와 같이 해야 하는 것이다. 좋은 경기력이 나와야 한다. 나보다 훌륭한 선수가 있으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올림픽에 나가야 한다"면서도 "누구에게도 밀리고 싶지 않다"며 의지를 다졌다. 원윤종도 "브레이크맨을 떠나서 파일럿인 나도 마찬가지다. 나도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최상의 브레이크맨과 함께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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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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