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 알 켈라이피 파리 생제르맹(PSG) 회장이 스위스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주요 언론들은 13일(한국시각) '알 켈라이피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중계권 문제로 스위스 검찰로부터 형사소송을 당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스위스 검찰은 지난해 3월부터 제롬 발케 전 FIFA 사무총장의 비리를 수사 중이다. 이 과정에서 카타르의 스포츠전문매체 비인(beIN)스포츠그룹 최고경영자인 알 켈라이피 회장이 2026~2030년 월드컵 본선 중계권 획득을 위해 발케와 부당한 이익을 주고 받은 혐의를 포착했다. 스위스 검찰 측은 성명을 내고 알 켈라이피 회장에 대한 형사소송 입장을 천명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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