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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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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캐릭터'는 처음! '악녀'가 아닌 '마녀'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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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듬은 못되기만 한 '악녀'가 아니다. 그녀에게는 '자신'이라는 굳은 신념이 있다. 자신에게 불합리하고 불편한 상황들 앞에서는 거침없이 행동하고 이야기하는 그녀의 시원한 모습은 성별을 벗어나 부조리한 현실 앞에서도 제대로 의견을 내지 못하고 참고만 살아가는 이들에게 통쾌한 대리만족을 선사하며 격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이처럼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녀의 '마녀' 같은 모습들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얼마나 더 강력한 '마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화나고 웃고 공감하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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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은 시대의 아픔을 담은 성고문, 직장 내 성추행, 학내 성폭행까지 권력과 지위를 이용한 현실의 성범죄 사건을 적나라하게 다뤘다. 수사과정 속에서 하나 둘 드러나는 추악하고 답답한 현실의 모습들은 시청자들에게 믿을 수 없는 충격을 안기며 공분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마녀콤비' 마이듬 VS 여진욱, 사건을 향한 다른 시선이 만들어내는 완벽 '밸런스'
'마녀의 법정'의 두 주인공 이듬과 진욱의 성격만큼이나 다른 상반된 시선을 하나의 사건을 통해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듬은 오직 범인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사건의 진실을 쫓기 위한 수사를 펼쳤고, 반면 진욱은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신중하고 섬세한 수사를 펼친 것. 이는 드라마 속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2회의 '여교수 강간 미수 사건'에서 이듬과 진욱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 음성파일을 두고 벌인 대립을 통해 더욱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이듬은 범죄 사건의 주요한 증거인데다 승소가 최선이라는 점에서 재판에서 음성파일을 공개하려 했고, 진욱은 피해자의 사생활과 앞으로의 인생이 걸린 부분이라는 점을 생각해 증거에서 배제 시키려 했다.
이처럼 같은 사건을 두고도 다른 시선과 의견을 보여준 이듬과 진욱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사건 해결 과정과 결과, 진정 무엇이 더 중요한가?'에 대한 깊은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다양한 시각과 가치가 양립하고 적용되는 케이스들 속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진 두 사람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앞으로도 이러한 밸런스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오는 16일 월요일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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