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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로맨스'는 톱스타의 덕질 말고는 평범하게 살아온 백세(한승연 분)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남은 시간 동안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스타와 닮은 배우 지망생 동준(이서원 분)과 계약 연애를 결심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2015년, JTBC 극본공모 웹드라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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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과 이서원은 '심쿵'과 '폭소'를 오가는 극과 극의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패러디의 '좋은 예'로 사랑스러운 '꽃받침' 포즈를 하고 이서원을 향해 꿀눈빛을 발사하는 한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서원은 화이트 셔츠에 핑크 재킷 등 귀공자 스타일로 훈훈한 미모를 한껏 뽐내며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이서원이 입술에 크림이 묻은 한승연에게 입맞춤을 할 듯 다가가는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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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은 극중 백세와 동준이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도깨비'를 패러디하는 모습을 담았다. 백세는 '시크릿 가든' 속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동준을 상상했지만 백세의 예상을 깨고 '투머치'하게 변신한 동준이 등장한 것.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주는 코믹한 상황에 한승연과 이서원이 차진 연기 호흡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과연 극중 백세와 동준이 어떤 이유로 드라마 패러디에 나서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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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올 여름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 힙합, 판타지 등 독특한 콘셉트와 발칙한 소재로 중무장한 웰메이드 웹드라마를 선보였다.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의 기억도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 '알 수도 있는 사람'을 시작으로 무기한 노잼 생활에 지친 초등학교 음악교사의 꿀잼 거듭나기 프로젝트 '힙한 선생',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 슬립하며 벌어지는 심폐소생 로맨틱 코미디 '어쩌다 18',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은 네 명의 젊은이들의 성장기를 담은 '마술 학교'까지 다양한 장르의 웹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호평을 이어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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