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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까지 이어진 '르네상스'를 통해 조선(造船), 항법(航法), 지도학(地圖學), 화력(火力) 등 먼바다를 항해하기 위한 조건이 갖춰졌고, 포르투갈, 에스파냐,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 유럽 각국은 지금까지 대륙 연안에서만 항해하던 때와 달리 '신대륙'이라 불리는 아메리카 대륙 북단과 남단을 오가는 항로와 아프리카 남단 희망봉을 돌아 아시아로 가는 항로를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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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실제로는 혹독한 항해와 함께 비유럽, 유색인종 세계에 대한 식민 지배가 시작된 시대였으며, 이에 따라 노예무역이 성행하고 유럽인이 개발한 최신 무기를 앞세워 선주민을 침략하는 등 역사적으로 보면 철저히 유럽인들 시각에서 바라본 시대였지만 소설, 만화, 영화, 게임 등을 통해 모험과 낭만이 존재하는 시대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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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이하 라인콩)가 지난 10월 18일 정식 출시한 '대항해의길'은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네덜란드, 잉글랜드, 에스파냐, 포르투갈, 프랑스 등 유럽 각국이 벌이는 경쟁을 그려낸 모바일 3D 항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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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하면 우선 네덜란드, 잉글랜드, 에스파냐, 포르투갈, 프랑스 중 한 국가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가 국가에 소속되며, 국가 내에 길드 개념인 '상회'가 따로 존재해 유저 간 커뮤니티 활동 및 경쟁과 협력 콘텐츠를 제공한다.
직업으로는 근위장교, 주술사, 포수, 현상금 사냥꾼 등 4가지 직업이 있는데, 직업별로 사용하는 스킬과 능력치가 서로 다르고 공격형, 밸런스형, 서포트형 등 성향이 다르므로 유저는 주로 즐기는 콘텐츠와 성향에 따라 취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육성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선박은 당시 실존했던 선박을 기반으로 캐러벨, 캐럭, 갤리온 등 유럽풍 선박과 정크선, 광선, 거북선 등 동양풍 선박, 아랍 범선, 세베크 함선, 아랍 갤리선 등 중동풍 선박이 등장한다. 또한, 선박들은 전투, 무역, 탐험 등 용도에 따라 구분돼 있어 돛, 화포, 충각, 선미루 등 각종 장비와 다양한 캐릭터 스킬과 조합하는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전투 시스템은 방향타를 조작해 배를 조종하고 화포 범위에 따라 적절히 버튼을 눌렀다 떼는 차징 시스템을 활용한 수동 조작으로 손맛을 살렸다. 모든 전투는 자동 전투도 가능하지만 다른 유저를 습격해 약탈하는 해적이 되거나 반대로 해적을 소탕하는 해군이 되기 위해서는 수동 전투로 치밀한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여기에 '상형 문자 점토판', '카르나크 열석', '페니키아 잠자리눈', '흑고래' 등 역사, 신학, 예술, 지리, 생물, 건축 분야에서 유저가 직접 모험을 통해 발견해야 하는 다양한 발견물이 존재해 탐험가로 명성을 높일 수 있다.
이밖에도 '콜럼버스', '아메리고 베스푸치', '마젤란' 등 실제 역사 속 인물이 등장해 진행되는 메인 스토리 또한 게임에 몰입감을 더해준다. 특히 역사적 인물들을 돌격대장, 항해장, 회계사, 포수, 부선장 등 함대 일원으로 모집할 수 있어 이들을 모으고 육성하는 재미도 더했다.
이처럼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항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항해의길'은 출시 일주일 동안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3위를 달성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항해의길'은 풀 3D로 낮과 밤, 바다를 구현하고 선체 구조, 갑판 등 선박을 세밀하게 묘사했으며 360도 시야 전환과 줌 인, 줌 아웃을 통해 유저가 실제 항해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MMORPG가 대세가 된 가운데 판타지나 무협과 같이 기존에 있던 배경이 아닌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항해의길'이 순풍에 돛단 듯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박해수 겜툰기자(gamtoon@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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