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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의 뜻에 맞지않으면 적, 나와 뜻이 맞으면 편' 이라는 공식은 너무 웃기지 않는가"라며 "모든 사람들이 성격과 피부가 다르고, 얼굴과 키도 다르듯이 모두가 같을 수는 없다. 나는 내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고 싶지 않다. 그저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그것들이) 알려질 수 있는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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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사과문은 여성인권에 대한 것이며, 분노한 나머지 표현이 잘못됐던 것을 바로잡은 것"이라며 "한서희에 대한 사과는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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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트랜스젠더분들께 '왜 여성이 되고 싶으시죠?'라고 물으면 항상 거의 비슷한 대답이다. '어렸을 때부터 화장하는 게 좋았고 남자애들보다 여자애들이랑 어울리는 걸 좋아했고 구두를 신는 걸 좋아했고'"라며 "구두 싫어하고 운동화 좋아하고 화장하는 거 귀찮고 어렸을 땐 공주가 나오는 만화영화보단 디지몬 어드벤처를 좋아했는데 그럼 저는 남자인가요"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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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는 이 과정에서 '자궁적출' 등 경솔했던 자신의 표현을 사과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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