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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과 이건명은 대학동문으로 인연을 쌓아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절친 사이. 최근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더블캐스팅 돼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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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건명은 "지나가던 여성이 안재욱을 보고 쓰러졌다. 난리가 났다"고 대학시절 안재욱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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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건명은 "신동엽과 안재욱은 무조건 뜰 줄 알았다"며 "정상급 인재들이 모였던 곳인데 신동엽이 제일 웃겼고 안재욱이 제일 잘생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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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세윤은 신동엽과 안재욱의 학창시절을 언급했고, 영상을 통해 풋풋했던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건명은 "일본 공연에서 쇠파이프로 맞고 기절하는 장면이 있었다. 기절을 했는데 바로 지진이 났다"며 "조명까지 흔들리더라. 기절했다가 힐끔 쳐다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안재욱은 "아버지가 아들을 혼내는 장면이 있었다. '부르지도 마'였는데 '부르디도 마'라며 발음이 꼬였다"며 "조용한 상황에서 한 관객이 친구에게 '부르디도 마?'라고 하는 소리가 다 들렸다. 모두가 그 순간 빵 터졌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안재욱과 이건명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이건명은 "아내를 두 번 소개 받았다"며 아내와의 남다른 운명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안재욱은 아내에 대해 "첫 눈에 반하고 사랑을 느끼고 고백을 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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