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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판사 최고수(우현 분), 윤판사(오나라 분)와 함께 법정에 들어섰던 정주는 이내 기록에서 '최경호'라는 이름을 발견한 뒤 최경호(지승현 분)가 나타나자 놀라고 말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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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매간의 묘한 눈빛은 여기까지였다. 고수가 경호를 향해 주형(배유람 분)을 폭행한 이유를 묻자 그는 "어린애한테 몹쓸 짓을 해놓고도 너무나 뻔뻔한 게 거슬려서"라는 대답을 했다. 그러자 정주는 조소어린 눈빛과 함께 "그런 사람이 15살밖에 안된 아이에게 몹쓸 짓을 했나요?", "피고인은 강간으로 모자라 죽이기까지 했어요"라며 쏘아붙이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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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여판사의 출산에피소드를 통해 대타로 들어간 몸배석 판사인 정주가 미성년자 강간살해범으로 복역중인 오빠를 오랜만에 대면할 수 있었다. 사실 사건의 당사자 또는 사건의 내용과 특수한 관계를 가진 법관은 직무에서 배제되어야 하지만, 현재 정주와 경호는 각각 다른 성을 쓰는 바람에 고수는 이 둘이 가족관계임을 알아채지 못했던 점도 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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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찾기 프로젝트다. 서인작가와 '퍽'연출, 그리고 '초인가족'을 공동연출한 이광영 감독의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SBS-TV를 통해 방송되며 5~8회 방송분은 11월 29일과 30일에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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